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태권도)’에 출전한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감독 김종기)이 남자 6 명, 여자 7명 총 13명의 출전 선수 중 12명이 입상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은 남자 8명, 여자 8명 총 16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2위인 중국이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금메달 5개로 한국을 바짝 뒤쫓았지만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한국팀에 은메달 1개가 뒤쳐져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남자 -68kg 이주성(동아대), -74kg 권혁진(국군체육부대), 여자 -46kg 이서희(고성군청), -53kg 윤정연(한국체대), -67kg 박혜미(삼성에스원)이 금메달을 차지한대 이어 남자 -58kg 권혁진(상명대), -63kg 김태현(용인대), -87kg 김동윤(춘천시청), 여자 -49kg 박지혜(동래구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 -57kg 박가형(전북체고), -62kg 강보현(한국체대), +73kg 신현선(한국체대)이 동메달을 보태 2위 중국, 3위 일본을 제치고 당당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