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종필 관악구청장(좌)과 김상익 관악구태권도협회장(우)이 선수 및 심판 선서를 받고 있다.
‘제16회 관악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태권도경연대회’가 10월 13일 일요일을 맞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국사봉실내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약 2,000여명이 참가해 관악구 태권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명예대회장인 관악구 유종필 구청장과 대회장인 김상익 관악구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해 이승한 과악구생활체육회장, 관악구청소년지도위원회 김신규 명예고문, 유기홍 국회의원, 이상규 국회의원, 세계청소년태권도연맹 김성규 총재, 권혁중 대표이사, 황일현 사무총장, 박성수 사무국장, 관악구태권도협회 박찬수, 장용갑, 양주호 고문, 부종식 고문변호사, 김강득, 김명환, 이종우, 이정호 자문위원, 양천구태권도협회 이병채 회장, 동작구태권도협회 김귀전 회장, 구로구태권도협회 윤치성 회장, 강서구태권도협회 노혀운 회장,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축하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축하를 통해 “권도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로 예로부터 호국과 국난극복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근래에 이르러서는 우리나라 국기로써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전통적 가치관 이해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청소년 시절의 체육활동은 공부와 함께 꼭 필요한 과정으로 건강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떠한 여건 하에서도 항상 미래에 대한 도전과 긍정적인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여 장래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기둥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장인 김상익 관악구태권도협회장은 “본 대회의 취지는 태권도를 통하여 관악구태권도지도자들의 상호교류와 수련생들의 실력향상 증진에 있으며 나아가서는 관악구태권도 가족들의 친목과 화합에 그 뜻을 두고 펼쳐지는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대회”라면서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열심히 수련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시고, 각 체육관의 대표로서 체육관의 명예도 드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