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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장기 및 연합회장기 태권도 대회 개최

일요일 맞아, 태권도 성지 국기원에서 열려
국제태권도신문 | 2013/11/08 10:55

문충실 동작구청장(좌)과 김귀전 동작구태권도연합회장(우)가 선수 및 심판 선서를 받고 있다.

‘제15회 동작구청장기 및 제14회 동작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태권도 품새 및 겨루기 대회’가 11월 3일 일요일을 맞아 세계태권도본부이자 태권도 성지인 국기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동작구태권도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동작구청, 동작구체육회, 동작구생활체육회,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가 후원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문충실 동작구청장과 김귀전 동작구태권도연합회장을 비롯해 홍운철 동작구의회 의장, 장환진 서울시의회 의원, 김채원 동작구의회 의원 정준식 동작구생활체육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15회째를 맞은 동작구청장기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동작구태권도연합회 김귀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뜨거운 정으로 맺어지기 위한 한마당이며 승부를 떠난 깊은 우정도 나누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연구하는 진정한 태권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라면서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세계인들의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다고 안주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모인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는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보급된 투기 스포츠이자 우리나라의 국기이면서 2000년부터는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데 그 역할이 큰 종목”이라며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운동형태는 각 분절을 좌우 균형있게 사용하도록 짜여 있어 인체 관절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해 어린이의 성장발육, 청.장년과 노인의 체력증진, 여성의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어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 또는 자신의 신체를 방어하는 호신 무술로도 인기 있는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동작구태권도연합회는 이번 대회에 다양한 태권도 수련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태권체조, 겨루기, 품새 개인.단체전 등으로 종목을 세분화 했으며, 각종 경품행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로 대회를 마쳤다.

제15회 동작구청장기 및 제14회 동작구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태권도 품새 및 겨루기 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시범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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