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식 강동구청장(좌)과 박점수 강동구태권도연합회장(우)이 선수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5회 강동구청장기 태권도경연대회’가 11월 30일 토요일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한영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주최하고 강동구태권도연합회(회장 박점수)가 주관했으며, 강동구생활체육회, 강동구의회,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가 후원했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박점수 강동구태권도연합회장, 김정숙 강동구의회 의장, 심재권 국회의원, 양준욱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송영환 강동구생활체육회장, 강영복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총괄부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동구태권도연합회 박점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빛나는 사명감을 갖고 일선 체육관에서 후진양성에 애쓰고 있는 관장, 사범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좋은 성적 내기를 바라고, 동호인들의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태권도는 하나의 스포츠이기 이전에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민족 고유의 자산이다. 88 서울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출발해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으로 올림픽 무대에 오른 태권도는 이제 세계인의 스포츠 종목으로 사랑받고 있다”면서 “젠 세계 20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할 정도로 국제화된 스포츠인 태권도는 최근 IOC 총회에서 올림픽 25개 핵심종목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이러한 태권도의 괄목할만한 세계화는 국기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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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청장기 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