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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페스티벌, 무주에서 화려한 열전 선보여

총 상금 2,000만원, 167개팀, 1,647명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13/12/09 10:34

실버태권무 참가 선수들이 음악에 맞춰 깔끔한 태권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태권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웰빙 태권체조 및 시범경연 페스티벌’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전북일보(회장 서창훈)와 무주군(군수 홍낙표)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태권도학과(학과장 최상진)이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2005년 태권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태권도 시범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져 현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태권도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총 상금 20,000,000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나이와 성별 제한이 없는 태권건강체조, 10~40대 여성들이 출전하는 챠밍태권댄스, 10대들이 참가하는 하이틴태권댄스, 60대 이상 노인들이 주인공인 실버태권무 등의 태권체조와 팀을 이뤄 창의적으로 시범을 보이는 시범경연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30일 오후 2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해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우석대학교 서지은 총장직무대행, 최상진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식후 공연으로는 창작 태권도 시범을 선도하고 있는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생들의 ‘안중근’ 시범공연이 펼쳐져 참가 선수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석대학교의 자랑인 태권도학과의 '안중근' 시범 모습.

한편 이번 대회 초등부 건강체조 부문에서는 전주서신경희대체육관이 금상, 일반부 자유안무 2부에서는 팀명 대한건아가 최우수상, 초등부 자유안무 2부에서는 팀명 양장훈엘리트최강이 최우수상, 장년부 실버에서는 무주종합복지관팀이 금상, 초등부 하이틴에서는 전주서신경희대체육관이 금상, 초등부 지정안무 종합에서는 전주서신경희대체육관이 최우수상, 일반부 자유안부 1부에서는 육군3사관학교가 최우수상, 장년부 건강체조에서는 임실덩덕쿵체저가 금상, 장년부 지정안무 종합에서는 임실덩덕쿵체조가 최우수상, 중고등부 자유안무 1부에서는 베스트내유태권도장이 최우수상, 초등부 자유안무 1부에서는 신남경희대태권도가 최우수상, 중고등부 하이틴은 무주안성반딧불태권도장이 금상, 일반부 챠밍에서는 S.F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시범경연 유청소년부에서는 베스트내유태권도장이 1위, 장년부 2부 자유안무에서는 임실봉황회가 최우수상, 중고등부 챠밍에서는 고창화랑체육관이 금상, 중고등부 지정안무 종합에서는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상, 일반부 실버에서는 동그라미가 금상, 일반부 지정안무 종합에서는 S.F가 최우수상, 중고등부 2부 자유안무에서는 고창화랑체육관에 최우수상, 성인부 시범경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태권도시범단이 1위에 올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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