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물(People)

국기원, 오대영, 방만규 보직 이동

전략기획실장, 연수처장 맞바꿔
국제태권도신문 | 2013/12/16 12:07

오대영 연수처장(좌), 방만규 전략기획실장(우)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이사장 홍문종, 원장 이규형)이 오대영 전략기획실장과 방만규 연수처장의 인사이동을 결정했다.


국기원은 12월 13일 인사발령을 통해 오대영 실장을 연수처장으로 방만규 처장을 전략기획실장으로 맞바꾸는 소폭의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국기원측은 이번 인사 이동에 대해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연수원에서 다년간 중책을 맡아온 오대영 실장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보직을 이동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만규 처장은 지금까지 연수처장직을 원만하게 수행해왔고, 전략기획실의 업무부여를 통해 새로운 동력으로 사업추진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기원은 2014년 사업 및 예산 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이번 인사이동은 이 과정에서 우선 순위에 둔 인사라는 것이다.

 
국기원측은 “차후 체질개선과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오대영 연수처장은 국기원 20년 이상 장기근속자 중 하나로 지난 9월에는 암투병을 극복하고 9단 승단에 합격해 대중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연수원에서는 교학부장, 연수처장 등으로 오랜시간 활동해 누구보다 연수업무에 적합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신임 방만규 전략기획실장의 경우 경기인 출신으로 서울체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기원에서는 기획팀장, 국제부장, 연수팀장, 연수처장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경험이 있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략기획실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Copyright ⓒ 국제태권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