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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協, 제도개선위원회 첫 회의 개최

김태완 전무이사 “협회 회원들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 개선 필요하다”
국제태권도신문 | 2013/12/19 10:22

서울시협회 김태완 전무이사가 제도개선위원회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이 지난달 말 신설한 제도개선위원회 첫 회의가 12월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제2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시협회는 올해 초 서울시협회 임윤택 회장이 경기문화 및 판정 시비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을 천명하면서 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바일 여론 시스템 구축과 심판 평가제도 도입 등에 있어 실효를 거뒀으며, 이러한 제도개선은 지난 10월 열린 전국체전에서 서울시협회가 사실상 메달집계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었다.


서울시협회는 이러한 제도개선이 한시적으로가 아니라 상시 필요함을 느끼고 제도개선위원회를 독립기구로 구성했으며, 위원으로는 최기록(변호사), 백조석(성동구태권도협회장), 정문교(송파구태권도협회장), 김용국(대학교수), 이태정(회원대표), 임임환(회원대표), 정효심(여성대표)를 선임해 회원, 구지회 등의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법률적인 부분의 제도개선까지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김태완 전무이사는 “스포츠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서울특별시체육회 등의 감사를 받아보니 협회 자체적으로 제도개선을 실시해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제도개선 회의는 회원들과 우리협회 소속 선수들을 위해 보다 나은 방안을 찾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여기 계신 위원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나눠주고 현실적으로 필요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도개선위원회는 서울시협회의 직제개편을 비롯해 기술전문위원회 구성, 예산 운영, 심사비 및 재능기부 등에 관한 논의를 나누었으며, 향후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 및 민원을 수렴한다는 방침을 내어놓았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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