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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WTF에 발맞춰 경기규칙 변경

20일과 24일 각각 고등부, 중등부 지도자 대상 강습회 개최
국제태권도신문 | 2014/01/29 12:16

제주도에서 열린 경기규칙 강습회 모습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가 지난 14일 결산이사회에서 통과된 경기규칙개정(안)을 토대로 1월 20일과 24일 ‘제9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고등부와 중등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14년 경기규칙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규칙 강습회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경기규칙을 설명하고 교육하는 자리로, KTA는 WTF와 일부 다른 경기규칙으로 인해 한국 선수들의 국제경기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올해부터 적용될 경기규칙을 WTF와 대부분 일원화 시켰으며, 일부 규칙에 대해서는 그동안 국제경기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어 온 선행연구 등을 적용했다.


KTA는 이번 강습회에 앞서 현재 선수들의 상해방지와 성폭력 대책 등을 위해 김정원 박사의 ‘상해방지를 위한 전문체력훈련법’과 곽정현 교수의 ‘태권도 지도자가 알아야 할 선수 (성)폭력 예방 및 대책’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제주도에서 열린 강습회에 참가하지 못한 지도자들은 오는 2월 초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경기규칙 강습회에 참여하면 되며, KTA는 1월 말 KTA 홈페이지(www.koreataekwondo.org)를 통해 접수방법을 공지할 계획이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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