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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국가대표 시범단, 홍콩 구정 축제 참가

오는 31일, 30만명 참관객 몰리는 행사에 초청
국제태권도신문 | 2014/01/29 12:16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단장 이춘우)이 오는 31일 홍콩 최대 축제인 ‘구정 국제퍼레이드’에 초청되어 참가하게 됐다.


‘홍콩 구정 국제퍼레이드’는 매년 음력 설에 세계 각지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홍콩 최대 축제로 홍콩의 설 문화를 엿볼 수 있어 각국의 관광객 및 취재진들이 모이는 행사다.


국내에는 지난 2010년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조권과 가인이 참가하는 장면이 나와 방송을 통해서도 이미 알려진 바 있으며, 그동안 이 퍼레이드에는 전라남도청 전통예술단 및 경기도의 안성 남사당패, 여성 타악기 그룹인 드럼캣 등이 참가했었다.


KTA 시범단의 이번 행사 참여는 홍콩관광청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KTA는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해 태권도와 아시안게임의 홍보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당일 행사에는 거리 및 개막식장을 통틀어 3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며 방송사인 TBV의 Jade 채널에서 당일 8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번 생중계는 오후 8시 프라임 타임에 방송되어 약 200만 가구가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위성중계를 통해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 호주 등지에도 방영되어 약 4억 명이 시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정 국제퍼레이드’는 매년 CNN등 전 세계 100여개 언론에서도 앞다투어 취재경쟁을 펼치는 아시아 문화 축제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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