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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길림성協, 전남협회 초청 방한

한.중 우호증진과 태권도 교류 증진 기대
국제태권도신문 | 2014/10/07 14:40

전남협회와 길림성협회 관계자들이 목포시를 방문해 박홍률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길림성태권도협회(주석 정영숙)가 자매결연을 맺은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흥식)의 초청으로 한국의 맛과 멋을 품은 전남 지역을 찾았다.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길림성협회 정영숙 주석을 포함한 14명의 일행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지난해 전남협회가 중국 길림성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양 단체는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간 문화와 체육 등 다양한 교류와 우호증진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길림성협회 관계자들의 방한에는 창명연구원 김기동 원장도 함께 자리했다. 김 원장은 전남협회와 길림성협회의 자매결연을 주선 한 인사다.  


전남협회 박흥식 회장은 길림성협회의 이번 전남 방문에  “전남협회를 방문한 정영숙 길림성태권도협회 주석(主席)과 김기동 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전남협회를 대표해 뜨겁게 환영한다”면서 “한국과 중국은 1992년 한.중 수교가 이루어져 20여년동안 이념의 벽을 허물고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 국가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이어 “길림성협회와 전남협회가 지난해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간 태권도 발전과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방문에 한국의 태권도와 한국의 문화를 많이 배우고 많이 담아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협회와 길림성협회 관계자들이 전라남도의회를 방문해 서옥기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길림성협회 일행은 이번 전남 방문에 신안군 홍도를 비롯해 여수, 순천, 해남, 강진 등 전남의 대표 명소를 둘러봤으며, 전라남도 목포시와 전라남도의회를 찾아 박홍률 목포시장과 서옥기 도의회 의장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길림성협회의 이번 방문단에는 서예가인 보경화 길림성협회 부주석이 동행해 전라남도의회에서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의회의장,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 목포시장 등에게 현장에서 작품을 만들어 전달했다.


길림성협회 정영숙 주석은 “우리의 방한에 적극적으로 환영해준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흥식 회장, 박경환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한국의 멋과 맛을 제대로 체험하고 간다. 뜻 깊은 일정이었다”고 한국 방문 소감을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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