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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협회 타깃 수사, 마녀사냥인가?

장용갑 상임부회장 “무혐의 사건 재조사, 짜마추기식 수사에 끝까지 강경 대응할 것”
국제태권도신문 | 2014/10/23 10:00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장용갑 상임부회장이 서울시협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시협회 장용갑 상임부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사법당국의 수사를 시작으로 2011년 5월 중앙지검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송파경찰서, 동부지검으로부터 8번의 고강도 수사를 받았지만 모두 혐의 입증이 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서울시를 목표로 한 수사는 지극히 의도적인 탄압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언론플레이 등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데 우리들은 끝까지 싸운다는 생각으로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협회는 현재 대법원 판결 전까지 이번 수사에 대해 무죄원칙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나 대한체육회 등에서 관리단체를 운운하지 말라는 의미다.


장 부회장은 “우리가 마치 학연, 지연, 혈연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데 임직원들의 출신 지역만 보더라도 전국 17개 시.도 출신들이 고루 구성되어 있다. 타 지역의 경우 자신들의 지역 출신 위주로 임원을 구성하지만 서울은 전 지역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서울시는 그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각 지역에 고루 분포하도록 임원을 선임하고 있다”며 “11억에 대한 횡령 배임이 있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서울시 규정에 맞춰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적법하게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임원들은 오히려 하는 일에 비해 보수가 적다고 불만이 적재되어 있는 상태다. 서울시협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저비용 고효율 행정을 위해 적은 보수를 주고 많은 일을 시키고 있는데 오히려 잘했다고 하지는 못할 망정 횡령 배임을 운운하는 것은 우리를 마녀사냥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시협회는 마녀사냥식 행동을 방관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장 부회장은 “체육단체를 탄압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내부적으로는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해 정면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태권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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