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순 국기원장과 오현득 부원장이 대한태권도협회 및 시.도협회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특수목적법인 국기원 정만순 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국규모의 태권도 경기장에 방문했다.
10월 29일 정만순 국기원장과 오현득 부원장 등의 일행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가 열리고 있는 제주한라체육관을 찾아 대한태권도협회(KTA) 및 전국 17개 시.도태권도협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현직 국기원장이 전국체전 경기장을 찾은 건 특수법인 전환 후 정만순 원장이 처음이다.
국기원측은 이번 전국체전 방문에 대해 “승(품)단 심사 등 국기원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시.도협회 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태권도와 국기원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찬에서 정 원장 일행은 KTA 송봉섭, 이승완, 조영기 상임고문을 비롯해 윤웅석 부회장, 국기원태권도9단고단자회 김정록 회장, 전국17개시.도태권도협회장단협의회 유형환 회장 및 시.도협회장단에게 국기원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시.도회장단은 국기원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노력하기로 화답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