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태권도경영자연합 박창식 회장이 시민단체를 사칭하는 사이비 세력에 대한 엄중 대응을 천명했다.
전국태권도지도자연합, 좋은태권도장만들기운동본부, 전국태권도경영자연합, 태권도대외협력단 등의 태권도시민단체들이 시민단체를 사칭해 금품을 지원받고 태권도 관계기관 등에 압력 및 와해를 조장하는 세력과 동조 세력에 대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시민단체를 사칭해 태권도 제도권 인사들에게 금품을 지원받고 의도적으로 태권도 단체들의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하는 인원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일부 제도권 인사들의 부도덕한 행동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며 “그동안 수집한 정보와 시민단체를 사칭해 행하는 비합리적 행동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시민단체를 사칭하는 모 단체의 실무자는 국기원에서 별도의 활동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태권도계는 시.도협회 와해를 위해 국기원이 그들에게 편법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닌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태권도계에서 약 10년 동안 봉사 등의 활동을 묵묵히 해오고 있는 전국태권도경영자연합 박창식 회장은 “우리를 포함해 여러 단체들은 그동안 어느 단체를 막론하고 지원도 없이 자체적으로 봉사하면서 태권도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국기원은 시민단체를 사칭해 금품을 지원받고 태권도 유관단체들을 와해하며 태권도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는 사이비 단체 인원에게 이사장의 활동비를 편법적인 방법으로 지원해주고 있다”며 “결국 국기원이 태권도 유관단체들을 와해시키고 태권도 이미지를 훼손하라는 의미로 그들을 지원해주는 것 아니냐? 국기원은 세계태권도본부며 태권도 본산이라고 떠들고 있는데 사이비 시민단체의 인원에게 활동비 명목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이 국기원이 할 일인가?”라고 힐난했다.
또 “사이비 시민단체를 후원하거나 그를 지원해주는 인원에 대해 이미 우리 단체에서는 전부 파악을 해놓은 상태이다. 조만간 이 단체와 그들의 부적절한 관계를 만 천하에 폭로해 태권도 제도권 인사들이 태권도를 어떻게 망쳐놓고 있는지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제태권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