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동아리 소속 국기원 직원들이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이사장 홍문종, 원장 정만순)의 직원들이 남몰래 한 봉사활동에 뒤늦게 알려져 많은 태권도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국기원 직원 11명으로 꾸려진 봉사동아리는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재까지 사회복지단체인 ‘다일공동체’의 노숙인 등과 같은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과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사랑장애영아원’ 등의 봉사에 참여해 직접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어린아이들과 장애우들에게는 기저귀, 청소살균제, 방향제 등을 구입해 영아원 측에 전달하는 한편 식사 및 용변 보조 등을 통해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기원 봉사동아리 조민호 회장은 “시간이 되는 직원들끼리 함께한 작은 봉사였기 때문에 소감을 말하기에도 쑥스럽다”며 “비록 활발한 활동은 아니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고, 회원들이 시간을 할애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임했기 때문에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