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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효고현 김진수 회장 태권도원 기부금 전달

“태권도, 가라데 등의 외국 무술 뛰어 넘는 세계적이 무술로 남길”
국제태권도신문 | 2014/11/19 15:15

효고현태권도협회 김진수 회장이 TPF 배종신 이사장으로부터 태권도원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일본 효고현태권도협회 김진수 회장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의 상징지구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배종신)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재 충남 아산에 위치한 도고컨트리클럽의 대표를 겸하며 일본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김 회장은 10월 27일 태권도원을 방문해 TPF 배종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태권도가 일본의 가라테 등의 무술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의 정신과 가치를 지닌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태권도원이 세계태권도의 성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해외 한인사범들의 마음이 계속 이어져 태권도원 상징지구 건립에 대한 논란이 마무리되기 바란다”고 기부금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태권도원 내 상징지구는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한국 전통 건축양식으로 조성되며, 176억 원 전액 기부금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의 자발적인 기부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재단은 태권도원 내의 시설물에 기부자의 이름을 남기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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