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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메이커 스포츠산업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1999년부터 무토-무카스 온․오프라인 무술용품 및 정보서비스로 산업 주도
국제태권도신문 | 2014/11/27 12:32

컬처메이커 이승환 대표와 직원들이 최우수상 수상 영광을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무술문화를 이끄는 주식회사 컬처메이커가 무술산업 기업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기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26일 서울 삼성동 국제무역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동덕)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종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무술 용품을 제조해 세계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무토(MOOTO)와 글로벌 무술문화 채널 무카스(MOOKAS)를 운영하고 있는 (주)컬처메이커(대표이사 이승환)가 최우수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매년 스포츠 용품의 기술 및 품질경쟁력을 향상, 브랜드파워를 통해 수출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스포츠 산업체의 사기 진작과 미래 성장산업으로서 스포츠의 산업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계•학계•언론계의 학식과 덕망이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창립 15년을 맞은 컬처메이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인 태권도의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환 대표는 수상 직후 “다른 IT산업과 달리 우리나라 스포츠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무도산업은 더욱 열악하다. 척박한 무도 산업계에 이렇게 큰 상을 주는 것은 더욱 정진하고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겠다. 앞으로 컬처메이커 임직원은 더욱 노력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권도’라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문화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시장 주도권은 다국적 해외 브랜드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 이승환 대표는 1999년 컬처메이커를 창립했다.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명제아래 ‘무술의 본토’라는 말을 줄인 ‘무토’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 마침내 지난 3~40년간 정체되어 있던 태권도 및 무술산업 분야를 자사의 경쟁력인 기술력, 디자인력, 마케팅력으로 반석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다.

 

컬처메이커는 무엇보다 연구개발(R&D)부분에 적극 투자했다. 땀이 많이 나고 마찰이 잦은 태권도 수련에 적합한 태권도복 원단 및 패턴개발을 비롯해 연세대학교와 공동개발한 소리가 잘나는 도복, 심미성이 가미된 최초의 여성전용도복 등 품질에서 세계최고의 도복라인업을 완성하였다.

 

또한 앞뒤 밑창이 분리된 독창적 디자인과 맨발로 신어도 땀이 차지 않는 기능성 태권도화를 개발하였으며,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 벤처기업, 유망 중소기업,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선정해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무토는 현재 도복과 태권도화 등 무술용품을 30여개국 딜러쉽 구축과 대리점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가 활성화된 미국과 중국, 남미, 유럽 등지에서는 무술용품의 명품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컬처메이커의 시작은 태권도와 무술 수련인을 위한 인터넷 포탈서비스를 태권넷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했다. 2007년 ‘무카스(www.mookas.com)로 재출범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무술, 스포츠 관련 종사자 및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무술 및 스포츠정보는 물론 국내외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논쟁들을 기사화 하고 열띤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 태권도 및 무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수많은 태권도장과 태권도 산업을 위해서 성인태권도 활성화가 필수라고 보고 태권도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해 “성인 여러분, 즐겁게 태권도합시다!”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현재 컬처메이커는 국기원시범단의 공식스폰서로서 국기원을 비롯하여 WTF(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원, 태권도평화봉사재단 등에 종주국 자존심을 심은 용품을 공식 납품하고 있으며, 여러 국제 태권도 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 함께 하는 삶,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태권도 보급을 위해 브룬디, 케냐 등 저개발 국가에 무토 도복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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