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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파이널, 월드컵, 갈라어워즈 준비 완료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국제태권도신문 | 2014/12/01 02:03

멕시코 케레타로(Queretaro)에서는 현지시간 12월 3일부터 4일까지 ‘2014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어널(G8)’, 5일에는 올해 최우수선수를 선정하는 ‘제1회 WTF 갈라어워즈디너(Gala Awards Dinner)’, 6일과 7일에는 ‘2014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G2)’가 연이어 개최된다.


케레타로컨벤션센터(Queretar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그랑프리파이널에는 총 27개국에서 64명의 선수와 30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한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주최국 멕시코가 남자 6명, 여자 3명 총 9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며, 다음으로는 한국이 남자 4명, 여자 3명 총 7명을 출전시킨다. 프랑스는 남자 1명과 여자 5명, 러시아는 남자 2명, 여자 2명, 이란은 남자 4명, 독일과 스페인, 영국, 이집트는 남자 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에는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7명을 포함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8명이 포함되어 있다.


남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총 5명으로 터키의 세르벳 타제굴(2012, -68kg), 스페인의 조엘 곤잘레스 보니야(2012, -58kg), 아르헨티나 세바스티안 데두아르도 크리스마니치(2012, -80kg), 이태리의 카를로 몰페다(2012, +80kg), 한국의 차동민 (2008, +80kg)이 출전한다.


여자는 중국의 우징유(2012, -49kg), 영국의 제이드 존스(2012, -57kg), 세르비아의 밀리카 만디치(2012, +67kg)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출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랭킹포인트 80점이 걸린 G8 대회인 그랑프리이널에는 남자 4, 여자 4 올림픽 체급으로 치러지며, 지난 10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그랑프리3에서 사용된 대도 전자호구와 전자헤드기어가 사용된다.


그랑프리파이널 입상자에게는 1위 $6,000, 2위 $3,000, 3위 $1,000로 상금이 차등지급되며 올림픽과 달리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된다.


그랑프리파이널 다음날인 5일 저녁 7시부터는 멕시코 케레타로 시내 거번먼트 팔레스(Government Palace)에서 ‘제1회 WTF 갈라어워즈디너’가 열린다.


WTF 역사상 처음 열리는 이번 갈라어워즈디너에서는 ▲2014년 최우수 남자 선수상 ▲2014년 최우수 여자 선수상 ▲2014년 최우수 지도자상 ▲2014년 최우스 심판상 ▲2014년 최우스 국가협회상이 수여된다.


올해의 남자, 여자 선수에 선정되는 후보자는 이번 그랑프리파이널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 올림픽 체급 1, 2위 선수들로 남자 8명, 여자 8명의 선수가 후보자로 선정된다.


총 16명의 후보자들은 현장 투표를 통해 최고득표자 남자 1명, 여자 1명을 가리게 되며, 투표단은 그랑프리파이널 참가 선수 64명(남 32명, 여 32명)과 이번 대회 심판 30명, 27개 참가국 대표, 국가별 1명씩의 현장 취재기자로 구성된다.


6일과 7일에는 그랑프리파이널과 같은 장소에서 월드컵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8개팀과 여자 8개팀이 참가등록을 마쳤다. 


남자 참가 8개 팀 파견 국가는 주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한국, 러시아, 이란, 독일,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미국이며, 여자 8개 팀 파견 국가는 주최국 멕시코와 한국, 러시아, 콜롬비아, 중국, 프랑스, 코트디부아르, 미국이다.


월드컵에는 각 국가별로 최소 5명, 후보 2명을 포함한 최대 7명의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다. 또 이번 대회 처음으로 참가한 팀(국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국가 소속 선수를 최대 2명까지 출전시킬 수 있다.


이번 대회부터 WTF는 세계랭킹 포인트 20점이 부과되는 G2대회로 월드컵을 승격시켰다. 파이널과 동일하게 대도 전자호구와 전자헤드기어가 사용되며, 우승팀의 경우 각각 20점을 2위팀은 12점, 3위팀은 7.20점, 5위팀은 4.32점 순으로 점수를 챙기게 된다. 

 

<멕시코 케레타로-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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