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특성화사업을 이끌고 있는 우석대 최상진 태권도학과장(우)이 희극인 안영미(좌)씨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우석대학교의 창조.경제적 가치발견을 통한 韓브랜드형 인재양성사업단인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이 공연 관련 외부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해줘 화제다.
태권도특성화사업단은 12월 2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 본관 시청각실에서 KBS 공채 19기 희극인 안영미씨를 초청해 ‘안영미의 당당함! 나에게 있어 변신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을 비롯해 약 150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희극인 안영미씨가 전하는 공연의 경험담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안영미씨는 이번 특강에서 “공연현장에서의 실수는 비싼 돈을 주고 공연을 관람하러 온 관객들에게 냉정한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일”이라며 “실수를 하지 않게 위해서는 ‘내가 왜 이 것만 바보같이 반복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끊임없이 노력해 공연현장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몸이 기억해 움직일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어도 기뻐하기 보다는 다음엔 어떠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과 고민들이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안영미씨의 이번 강연은 특히 우석대 태권도학과에서 진행하는 각종 태권도 시범공연 사업과 졸업 후 공연분야 취업 진로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인생 선배가 직접 몸으로 접하고 느낀 경험담은 아직 사회의 고초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특별한 조언이 됐다.

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초빙강사인 안영미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