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진흥재단 유진환 사무총장과 미동초등학교 유정옥 교장 등의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배종신)이 어린이태권도시범단으로 유명한 서울미동초등학교(교장 유정옥)과 태권도 교육 및 발전과 관련한 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PF는 12월 4일 오후 1시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TPF 유진환 사무총장과 미동초 유정옥 교장을 비롯해 이규형 전 국기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서울미동초등학교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TFP와 미동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동초 태권도 시범단 지원 및 교육연수 등을 지원하며,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미동초등학교는 1973년 대한민국 최초로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인 미동초태권도시범단을 창단했으며, 지난 9월 1일 태권도원 개원식에서 태권도 시범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TPF와 인연을 맺었다.
TPF측은 “미동초 어린이시범단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명한 인기 시범단으로 태권도 인성교육의 산실”이라며 “태권도의 인성교육 가치를 통해 태권도종주국의 자부심을 이어가는 미동초의 앞선 교육이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동초 태권도시범단은 지난 6월 뉴욕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며 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해부터는 학교 교과과정으로 태권도를 정식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