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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파이널, 차기 세계대회 개최지 러시아 금 2개 획득

이란 금 1, 은 1, 동 2개 / 한국 금 1, 은 1, 동 1개
국제태권도신문 | 2014/12/08 09:22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2014 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 여자 -57kg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지시간 12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멕시코 케레타로 컨벤션센터(Queretar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4월드태권도그랑프리파이널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영국, 러시아, 네덜란드 그리고 한국이 금메달 1개씩을 보태며 대회를 마감했다.

 
여자 -57kg 결승전에서,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영국의 제이드 존스(Jade Jones)가 스페인의 에바 칼보 고메스(Eva Calvo Gomez)를 7대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 체급에서 일본의 마유 하마다(Mayu Hamada)가 이집트의 헤다야 말락(Hedaya Malak)을 동메달 결정전에서 8대2로 이기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68kg 결승에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Alexey Denisenko)가 스페인의 조엘 곤잘레스 보니야(Joel Gonzalez Bonilla)를 9대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가져갔다. 동 체급에서 이란의 베흐남 아스바기캉하(Behnam Asbaghikhanghah)가 터키의 세르벳 타제굴(Servet Tazegul)이 부상으로 동메달 결정전 출전을 포기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67kg 결승전에서 네델란드의 레슈미 우깅크(Reshmie Oogink)가 주최국 멕시코의 마리아 에스피노자(Maria Espinoza)를 4대2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의 안느-카롤린 그라페(Anne-Caroline Graffe)는 한국의 이인종을 동메달 결정전에서 5대4로 이기며 동메달을 가져갔다.


남자 +80kg 결승전에서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의 차동민이 우즈베키스탄의 야수르 바이쿠지예프(Jasur Baykuziyev)를 6대5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 체급에서 이란의 사자드 마르다니(Sajjad Mardani)가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의 스테판 람딘(Stephen Lambdin)이 부상 기권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틀간 치러진 멕시코 케레타로 그랑프리파이널 경기 결과, 러시아가 금메달 2개를 차지하고, 이란이 금 1개, 은 1개 그리고 동 2개를 가져갔다. 이어서 한국이 금 1, 은 1, 동 1개를 획득하고, 크로아티아, 스웨덴, 영국 그리고 네덜란드가 각각 금 1개씩 차지했다.

 

<멕시코 케레타로-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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