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5인단체전 한국체육대학교와 동아대학교의 결승전 모습.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 한국체육대학교가 대학 5인 단체전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체대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구리에서 열린 ‘전국대학 5인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겸 2015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 참가해 각각 동아대와 용인대를 누르고 우승팀이 됐다.
한체대는 남자 단체전에 한국체대A팀(박재광, 김고원, 김승일, 김태곤, 신동윤, 김지운)이 출전해 동아대(이정규, 신대건, 박윤근, 이주성, 김선구, 김태훈)을 꺾고 춘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다빈, 황서영, 김민정, 장유진, 김소희, 서지은이 팀을 이뤄 용인대(박가영, 김잔디, 배혜인, 이현경, 문지수, 전소희)를 누르고 우승팀이 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정한성)은 춘천오픈대회에 세계태권도연맹(WTF) 랭킹포인트 20점이 걸려있는 것과 관련해 세계랭킹 남자 -54kg 1위인 김태훈(동아대)과 여자 -46kg 8위에 올라있는 김소희(한국체대)를 와일드카드 형식으로 소속팀과 상관없이 남자, 여자 1위팀에 자동 합류시키기로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체대가 남.녀 단체전 대표팀으로 선발됨에 따라 김소희 선수는 자동출전이 확정됐으며, 김태훈 선수만이 와일드카드로 한국체대 남자단체전 출전팀에 포함되게 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