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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초, 한성중 2체급씩 세계카뎃대회 선발

초등, 중고연맹, 카뎃대회 대표 총 20명 선발 완료
국제태권도신문 | 2015/07/15 11:08

2015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남자 -57kg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창근 선수(청)의 결승전 경기모습.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열리게 될 ‘제2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려졌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와 7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철주)는 7월 4일부터 1일간 인천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초등부 및 중등부 선발전을 열고 남자 10체급(-33kg, -37kg, -41kg, -45kg, -49kg, -53kg, -57kg, -61kg, -65k, +65kg)과 여자 10체급(-29kg, -33kg, -37kg. -41kg, -44kg, -47kg, -51kg, -55kg, -59kg, +59kg)의 선수 선발을 마무리 지었다.


초등부 국가대표 선발의 경우 지난 4월 열린 아시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선발전 1위자와 5월 열린 2015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1, 2, 3위자가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중등부 국가대표 선발의 경우 대한태권도협회가 인정하는 전국규모대회 1, 2, 3위자에게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초등부 대표 선발에서는 총 남자 4체급(-33kg, -37kg, -41kg, -45kg)과 여자 4체급(-29kg, -33kg, -37kg. -41kg)의 선발이 이루어졌다.


초등부에서는 지난 4월 아시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리스트인 이찬영(신남초)과 은메달리스트인 강미르(성주중앙초)가 태극마크를 달아 유소년부 세계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초등부에서 신남초가 남자부 2체급 국가대표를 선발시키며 두각을 나타냈다면, 중등부에서는 한성중학교가 남자부 2체급 대표로 선발되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한성중은 -49kg에 출전한 이기영이 전북체육중학교의 윤정호를 상대로 3회전 접전을 펼치다가 중반 상단공격(머리)을 적중시켜 최종 13대 12로 1점차로 승리하면서 첫 대표 선발자가 됐으며, 남자 -57kg에 출전한 김창근 역시 광혜원중학교의 봉승완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빠른 왼발을 앞세워 몰아부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1회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남자부 금메달 3개로 종합 3위, 여자부 전원 예선탈락으로 종합 3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종주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카뎃대회에 한국은 남자부 종합우승, 여자부 상위권을 목표로 출전한다. 여자부의 경우 선수층이 얇아 3체급에 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해 다소 열세라는 분석이지만 홈의 이점을 살려 최대한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대회 대표팀 지도자 구성은 감독 2명, 코치 4명, 트레이너 4명 총 10명으로 초등연맹과, 중고연맹이 선수 선발 및 연맹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발하게 된다.

 

■2015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선발 명단


▲남자부
-33kg 김강민(신남초)
-37kg 이찬영(신남초)
-41kg 류 진(대전서원초)
-45kg 박건호(본오초)
-49kg 이기영(한성중)
-53kg 조원희(풍생중)
-57kg 김창근(한성중)
-61kg 최승권(관동중)
-65kg 주영진(구월중)
+65kg 김민혁(천안성정중)

 

▲여자부
-29kg 박경령(인천정각초)
-33kg 경채원(송화초)
-37kg 강미르(성주중앙초)
-41kg 김민경(봉산초)
-44kg 이예지(풍각중)
-47kg 박서현(원일중)
-51kg 서지영(본오중)
-55kg 남민서(울산동평중)
-59kg 박동주(대전체중)
+59kg 홍슬기(성곡중)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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