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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규 대장, 육군참모총장 취임

WUTA, 대학연맹 고문으로 태권도에 대한 애정 높아
국제태권도신문 | 2015/09/24 22:32

평소 태권도에 대한 애정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장준규 육군 대장(우)이 육군참모총장으로 취임했다.

세계대학태권도협회(WUTA, 이사장 장창영, 회장 조영기)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정한성)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준규 육군 대장이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했다.


장 육참총장은 육사 36기로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21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특수전사령관을 역임했고 얼마 전까지 제1군사령관직을 수행했다.


장 육참총장이 WUTA와 대학연맹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WUTA 장창영 이사장과의 인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이사장은 군 복무시절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을 때 소위로 임관한 장 육참총장과 첫 인연연을 맺게 됐다. 함께 태권도 수련을 하며 인연을 맺은 장 이사장과 장 육참총장은 병사와 장교의 계급을 넘어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맺어 오고 있다.


특히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던 장 육참총장은 장 이사장이 대학연맹 상임부회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연맹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지난 7월 WUTA가 공식출범함에 따라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는 강원도태권도협회와 함께 장준규 대장이 통솔하는 1군사령부가 공동주관으로 참여 제2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장 육참총장은 1군사령관 시절, 관할지역인 강원도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1군 내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1군태권도시범단이 각종 민관군 행사에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얼마 전 1군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국방부장관기에서 1군이 군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1군의 태권도 기량이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WUTA 장창영 이사장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평소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다”면서 “태권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장 육참총장이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력 증강에 태권도를 적극 활용하고, 군 태권도 활성화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 참석한 세계대학태권도협회 장창영 이사장이 취임식에 앞서 지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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