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이동섭 회장이 심판 및 선수 선서를 통해 공정한 대회를 당부하고 있다.
‘2015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 겸 제11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9월 20일 일요일을 맞아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태권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인품새와 창작품새, 태권체조, 종합시범 4개 부문에 걸쳐 서울시 25개구에서 약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0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이동섭 회장을 비롯해 세계대학태권도협회 장창영 이사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환선 행정부회장과 양회종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정호영 중랑구생활체육 회장 등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각 구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울시태권도연합회 이동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박원순 시장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여러분들의 격려해주셔야 하지만, 공무로 인해 바쁘셔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셨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선수 여러분은 각 구를 대표해 나온 대표선수들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려면 긴장하지 않고, 너무 승패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생활체육대회는 엘리트와 달리 승패를 떠나 태권도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홍보하는 대회다. 여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이신 가족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가족 애(愛)를 다시금 느끼고 가는 대회이자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중랑구가 차지했다. 지난해 송파구에 1위를 내어준 중랑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한번 종합우승을 차지해 생활체육 1위구의 명성을 유지했다.
한편 종합 2위는 노원구, 공동 3위는 마포구와 송파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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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이동섭 회장이 은평구태권도연합회 소속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