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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정신력, 건강한 신체를 기를 수 있는 ‘청룡체육관’

유아체육, 선수부, 시범단 등 체계적 분반 수업으로 전문성 UP
국제태권도신문 | 2015/10/20 11:46

청룡체육관 윤창식 관장(가운데)과 양철웅(우), 이준현(좌) 사범

우리 아이가 강인한 정신력과 건강한 신체를 기를 수는 없을까?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아이들이 신체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매우중요하게 생각한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업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학업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건강한 신체가 바탕이 된다.


특히 요즘세대 부모들은 아이들이 주의력결핍(ADHD증후군)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청룡체육관(관장 윤창식)은 이러한 부모들의 마음을 몸소 느끼며, 강인한 정신력과 건강한 신체를 강조하며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태권도 교육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청룡체육관 윤창식 관장은 “도장을 개관함에 앞서 태권도에서 중시하는 인성교육은 물론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예의범절과 태권도 정신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의 태권도장은 주요 수련층이 적게는 5세에서 많게는 12~13세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이라며 “부모님들과 입관 상담을 하다보니 가장 많은 걱정하시는 부분이 아이들이 집중력이 떨어져 태권도를 잘 배울 수 있을까라는 것과 주변 아이들과 잘 어울려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나아가 조금이나 건강한 정신과 튼튼한 육체를 갖게 하는 것도 많이들 바라고 계시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부모님들의 걱정을 줄여들이면서 아이들이 바르게 커 나가게 할 수 있을까 다각도로 연구하다보니 태권도장의 인성교육과 태권도정신, 기본동작, 품새 등의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학업능력을 배양한다는 여러 연구결과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교육방식을 조금 더 세분화하고 체계화 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태권도 지도방법을 선택한다면 아이들의 집중력을 갖추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는 동기부여도 심어줄 수 있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철학이 지금의 청룡체육관을 있도록 한 것이죠”라고 말했다.


청룡체육관은 현재 5세~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전용반과 태권도 품새 교육 빈도가 높은 품새선수반, 태권도 시범을 통해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시범단 등으로 전문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유아체육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눈높이에 맞는 전문교육을 하고 있으며, 품새선수반은 윤창식 관장이 직접 품새 전문 동호회인 한류회(회장 유종찬)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전문적으로 품새를 연구하고 있어 이론과 실기적으로 전문성 높은 품새 교육을 진행한다.


또 시범단의 경우 현재 은평구태권도협회 시범단 감독을 맡고 있는 윤창식 관장과 코치를 맡고 있는 양철웅, 이준현 사범이 전담으로 관리하면서 기술적으로 화려하고 난이도가 높은 태권도 시범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윤 관장은 “과거 태권도장이라고 하면 무조건 운동을 하는 체육관의 인식이 높았지만 지금은 수련층이 어려져 정서적으로 인성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어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것이 태권도장의 또 하나의 목표가 됐습니다. 일반적인 태권도 교육과 더불어 ‘스퀘어비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개발, 시공간능력배양, 연산, 수리 등의 학습능력을 운동을 통해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초등학교 3~4학년 정도가 되면 학업을 이유로 태권도를 잠시 쉬는 경우가 있는데 교육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태권도와 접목해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고 교육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윤 관장은 아이들에게 항상 ‘누구나 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태권도를 배울 때’라고 강조한다. 유소년 아이들에게 태권도 등의 운동은 신체건강과 더불어 집중력을 높여 학업능력을 배양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태권도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항상 변화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법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청룡체육관 윤창식 관장이 수련생의 품새 동작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

윤 관장은 유아교육자격증, 태권도 심판자격증, 국기원 심사평가위원 등 태권도 교육과 관련해 여러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현재는 보다 아이들에게 효율적인 태권도 교육법을 공부하기 위해 다시 대학에 입학해 태권도를 전공하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리 지도자들도 빠르게 변화하고, 더욱 많이 배워 아이들을 지도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스승과 제자의 개념으로 관장, 사범과 수련생들이 나뉘었다면 이제는 선배이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로 아이들을 대하여야 합니다”


윤 관장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 이외에 태권도장을 보낸 부모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태권도장은 우선 아이들의 교육이 최우선입니다. 그 다음은 아이들을 도장에 보낸 부모니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죠. 그래서 출결문자시스템과 차량도착알림시스템, 스마트폰을 통한 인바디측정 등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게 교육을 받고 있는 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청룡체육관 수련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수업을 마무리짓고 있다.

청룡체육관
주소: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117-22 2층
문의: 02-353-8478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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