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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개최

1,084명 참가, 경기도 올해 마지막 대회 자웅 가려
국제태권도신문 | 2015/11/10 10:30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우)이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좌)에게 남경필 도지사 동상을 전달하고 있다.

‘제16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의 올해 마지막 대회인 도지사기 대회는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태권도협회가 공동주최했으며, 부천시, 부천시의회, 부천시체육회가 후원해 초, 중, 고등 및 대학부 1,084명이 참가해 진행됐다.


11월 8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대신해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김경덕 상임부회장, 임종남 전무이사를 비롯해 각 지역 회장단 및 임원들이 참석해 경기도협회의 올해 마지막 대회인 도지사기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서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무술로 수련하는 모든 사람들의 심신을 단련시켜주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라면서 “태권도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근본은 세계 곳곳에서 땀 흘리며 지도해 온 태권도 지도자들의 정성과 대한민국의 태권도 정신이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고, 공정한 판정을 다짐하는 심판 여러분은 대한민국 태권도 정신의 표상이 되며 후배들에게 권위와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판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최규진 사무처장은 치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국기이며, 역사적으로 전통이 매우 깊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무예요, 문화유산”이라며 “이런 자랑스러운 태권도의 명맥을 여러분이 이어 나가고 특히 우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이끌어가고 있음에 이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여러분들은 경기도와 대한민국 태권도르르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여러분의 학교의 명예를 더욱 빛내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명예 또한 빛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대도 전자호구가 사용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자초등저학년부 15개 팀 32명, 남자초등중학년부 36개팀 69명, 남자초등부 40개팀 117명, 남자중등부 38개팀 301명, 남자고등부 30개팀 277명, 남자대학부 3개팀 31명과 여자초등저학년부 2개팀 2명, 여자초등중학년부 9개팀 12명, 여자초등부 21개팀 36명, 여자중등부 39개팀 125명, 여자고등부 23개팀 75명, 여자대학부 2개팀 7명 등 총 258개팀 1,084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은 남경필 도지사를 모델로 만든 태권도 동상을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에게 전달하며, 경기도의 각별한 태권도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지사기 대회에 참석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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