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태권도 대표팀 김성훈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6 리우올림픽 팬암대륙선발전이 열릴 예정인 베네수엘라가 최근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올림픽 진출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지난해 6월 열린 볼리비아 오픈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같은 해 11월 열린 크로아티아 오픈 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일궈내며 남미 태권도 강국으로 도약했다.
베네수엘라의 태권도 기량이 한 단계 도약한 것은 정부파견 사범으로 베네수엘라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김성훈 감독의 역량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감독은 가장먼저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르쳤다. 종주국 태권도의 기본기를 충실히 가르쳐 태권도 기량도 다른 국가 못지않게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 감독의 목표는 리우올림픽에 베네수엘라 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것으로 현재 선수들은 몇몇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자신감도 함께 얻어 올림픽 진출 가능성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