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남을 당선을 확정지은 전현희 당선자(출처: 전현희 페이스북)
강남구태권도협회 전현희 고문이 전통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을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강남을은 지난 14대 총선 이후 야당 인사들이 단 한번도 당선되지 않은 곳으로 전 고문의 당선은 이변이자, 강남 정치의 변화를 보여주는 좋은 예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강남구태권도협회(회장 김영관)는 평소 태권도에 관심과 애정이 높은 전현희 후보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해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꾀한 바 있다.
강남구협회 김영관 회장은 “전 고문이 강남구민이자 우리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줬다”면서 “평소 태권도에 대한 애정이 높고, 우리 회원들뿐만 아니라 구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정받아 이번 선거에서 야당 후보로 나섰지만, 불리한 판세를 엎고 당당히 당선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