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왕대회 A리그단체전 입상팀들과 개인전 우수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참샘초등학교 태권도부가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강원도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A리그 저학년부 우수선수와 지도자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참샘초는 A리그저학년부 플라이급에 출전한 윤서준이 결승에서 봉덕초 유재민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이를 지도한 최호승 코치에게는 지도상이 돌아갔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직무대행 나경범)은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이승완)의 우수선수 선정방식에 따라 전 경기 기준 가장 많은 득점을 거둔 선수에게 우수선수상을 해당 지도자에게 지도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태권왕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A리그 5인단체전은 송화초등학교(정민석, 김대한, 김재현, 강재경, 김효성)가 우승을 차지했다.
송화초는 준결승에서 수송초(길우현, 정원준, 김찬영, 백동진, 백수연. 고수정)를 상대로 1회전에서만 43점을 뽑아내며, 43대 7로 기권승을 거뒀다.
결승에서는 천안신용초(안향식, 이재준, 민진홍, 송유빈, 김용주, 표하원)와 맞붙어 1회전에서만 38점을 뽑아냈으며, 2회전에서도 추가 6점을 보태며, 44대 12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천군, 화천군체육회, 화천군태권도협회가 후원했으며, 학교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A리그 755명, 태권도장 선수들이 출전하는 B리그 368명이 참가했다.

A리그 개인전 우수선수 및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