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OOO태권도협회의 비리의혹 조사결과를 토대로 수사의뢰 했음을 알리는 공문
문화체육관광부가 OOO태권도협회 전 회장과 전 상임부회장, 전 전무이사 3명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의뢰 조치를 취했다.
올해 초 OOO태권도협회 전 이사 A씨는 문체부 소속 스포츠비리신고센터에 10여가지의 OOO협회 비리의혹을 제보했고, 비리센터는 해당 제보와 관련해 조사를 거쳐 ▲무분별한 판공비 지급 ▲홍보비 현금인출 지급 ▲개인소유 차량운영비 부적정 지원 등을 확인했다.
문체부는 비리센터의 조사결과에 따라 OOO협회 전 회장과 당시 상임부회장, 전무이사에게 횡령 및 배임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OOO협회 전 회장의 경우 체육회 규정에 회장은 급여성 활동비를 받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월정액 형식으로 급여성 활동비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 회장 개인소유의 차량과 관련해 유류비, 도로비 등으로 운영비가 지출된 점 또한 도마에 올랐다.
비리센터에 비리의혹을 제보한 A씨는 지난해 OOO협회의 행사와 관련해 공금지출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 초 OOO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