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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유승민 IOC 선수위원에게 명예 5단 수여

유승민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
국제태권도신문 | 2016/10/28 12:10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명예 5단증 수여를 기념하며 태권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이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는 유승민 IOC 위원 명예단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은 지난 8월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의 투표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며 IOC 선수위원에 선출됐다.


국기원은 IOC 선수위원에 선출되어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린 유 위원의 선출을 축하하며, 그 의미로 명예 5단을 수여하기로 했다.


오현득 국기원장은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들의 투표로 IOC 선수위원에 선출된 것은 한국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며 “이건희 회장이 IOC 위원으로 있지만, 한국에서 실제로 유일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태권도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화합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이다”며 “태권도 명예단증을 수여해 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현득 국기원장을 비롯해 김철오 연수원장 직무대행, 오대영 사무청장, 김순이 연수처장 등이 유승민 IOC 선수위원의 명예단증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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