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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출사표

“협회는 경기단체, 심사는 회원들에게 모든 권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
국제태권도신문 | 2017/01/11 13:48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출마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관리단체로 지정중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회장 선거는 미정이다.


관리단체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 회장 선거에 대한 논의를 하려고 준비 중이지만 결정된 사안은 없다. 


박 회장은 아직 선거일이 결정되지 않은 서울시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해 “지난해 서울시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되었을 때부터 회장 선거가 진행되면 출마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관리단체가 언제 해제될지 몰라 내 의사를 표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 언론을 통해 내 의지를 표명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현재까지도 많은 회원들과 구협회 회장 및 임원들을 통해 서울시협회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나 또한 도장을 운영하고 구협회 회장도 했기에 누구보다 회원들과 구협회의 입장을 잘 알고 그들이 원하는 변화가 어떠한 것인지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제 협회는 회원들 위에 군림하는 조직이 아닌 회원들에게 모든 권한을 돌려주는 본연의 임무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 그러한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고 나 또한 그렇게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 회장은 현재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과 국기원 기술심의회 선임부의장,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연호체육관 총관장으로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에서는 심사분과 부위원장, 상벌위원장, 홍보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0년에는 태권도전문지인 국제태권도신문을 창간해 태권도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


박 회장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출마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그동안 맡고 있었던 은평구태권도협회장직도 사임했다.


박 회장은 “본격적으로 서울시협회 회장 선거일정이 정해지면 공약을 정리해 후보자등록을 할 계획”이라며 “나 또한 회원이기에 누구보다 회원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협회는 본연의 업무인 경기단체로만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사는 회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돌려주고 회원을 위한 심사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차후 발표할 내 공약도 ‘회원에게 모든 권한을 돌려주자’는 골자로 만들어 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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