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중국태권도협회가 2017년을 맞이해 국기원 공인단체로서 태권도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을 강화하고, 고단자심사위원, 기술전문위원,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KTAC, 회장 이우식)이 2017년을 맞이해 해외기술심사위원 및 기술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KTAC는 지난해 12월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과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내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심사를 비롯해 연수 등을 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났다.
이에 따라 KTAC는 올해 국기원의 심사와 연수 등 각종 공인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치해 공정한 국기원의 사업을 집행할 계획이다.
KTAC는 우선 1차적으로 중국내 고단자심사위원 13명과 기술전문위원 14명을 위촉했다.
고단자심사위원의 경우 문점상 사범을 비롯해 이우식 KTAC 회장 등 7단과 8단 1, 2급 자격을 보유한 한인사범들이 위촉됐다.
심사 및 연수 등의 각종 사업을 위한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은 이상수 사범이 맡았다.
이날 위촉식에 앞서 KTAC는 청도QTV 방송 ‘한국의 창’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엄인선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엄 아나운서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TV 진행과 영화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KTAC의 홍보대사는 앞으로 중국내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해 홍보를 전담하게 되며, KTAC의 각종 행사에서 홍보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TAC 이우식 회장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심사와 연수 등을 공식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우리 KTAC는 중국내 유일한 태권도 공인 한인단체로서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 한인태권도 사범들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 국기원 사업계획에 따라 심사와 연수 등이 확대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국 행정을 강화했다. 사무총장, 사무국장, 부장, 차장 등의 직위 체계를 마련하고 심사위원와 기술전문위원회를 통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국기원 승단심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집행부 및 사무국
▲상임고문: 최복현
▲고문: 문점상
▲회장: 이우식(청도)
▲부회장: 정광원(북경), 이임우(청도), 배상준(장춘), 박상준(하얼빈)
▲사무총장: 권순(청도)
▲이사: 이임우(청도), 이성기(상해), 조재영(청도), 정종원(북경), 김기성(심양), 홍승표(청도), 이상수(위해)
▲사무국장: 조재영(청도)
▲부장: 홍승표(청도)
▲차장: 김태영(청도), 박종구(청도)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고단자심사위원
▲문점상(상해, 8단 1급)
▲이우식(청도, 8단 2급)
▲최복현(남경, 8단 2급)
▲김상윤(길림, 7단 2급)
▲정광원(북경, 7단 2급)
▲권 순(청도, 7단 2급)
▲이성기(항주, 7단 2급)
▲유영선(위방, 7단 2급)
▲이유성(연길, 7단 3급)
▲정성민(소주, 7단 3급)
▲서원식(북경, 7단 3급)
▲이상수(위해, 7단 3급)
▲유승구(상해, 7단 3급)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이상수(위해)
▲교육분과 위원장 이성기(항주), 부위원장 김태영(청도)
▲진행분과 위원장 박상준(하얼빈), 부위원장 윤여훈(교주)
▲질서의전분과 위원장 유영선(위방), 부위원장 신동훈(상해), 위원 이진우(제남)
▲홍보/섭외분과 위원장 홍승표(청도), 부위원장 유광희(위방), 위원 조영성(청도)
▲의무/기록분과 위원장 김석범(위해), 부위원장 임윤수(연태)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