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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인,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에 집결

세계대회 앞서 외신기자단 초청 체험행사 진행
국제태권도신문 | 2017/04/19 16:22

태권도원을 찾은 외신기자단이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 김병용 본부장, 장환민 부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6월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전 세계적 관심도를 고취시키기 위해 한국문화홍보원 초청으로 방한중인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의 해외 언론인들이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찾았다.


4월 6일 태권도원을 방문한 외신 기자단은 세계대회 준비상황과 태권도원 상설시범공연 등 태권도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최신 시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김성태)은 방한한 외신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 세계화를 위한 TPF의 역할 및 태권도원의 상징성에 대해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다니세브스키 기자는 “아르헨티나에도 런던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가 있는데,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이자 요람인 태권도원을 취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평가했다. 


이탈리아의 브루네티 기자는 “이탈리아도 런던올림픽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획득해 태권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오늘 태권도 수련을 체험해보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관리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TPF 김중헌 사무총장은 “태권도는 타인에 대한 예절과 존중 그리고 자신의 인격과 내면수양을 우선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함께하는 태권도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7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6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열린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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