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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불가리아 태권도센터 건립 협조 약속

불가리아태권도협회와 양해각서 체결
국제태권도신문 | 2017/04/26 18:11

오현득 국기원장이 조르단카 판다코바 소피아 시장, 신부남 주 불가리아 대사,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협회 회장 등과 불가리아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이 불가리아태권도협회가 추진 중인 태권도 센터 건립과 관련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불가리아를 방문중인 오현득 국기원장은 현지시간 4월 13일(목) 오전 10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 위치한 마리넬라 호텔에서 ‘국기원-불가리아태권도협회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협회 회장, 다니엘라 다셰바 불가리아 체육청소년부 장관, 신부남 주 불가리아 대사 등과 불가리아 및 유럽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으며, 현재 불가리아태권도협회가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아 소피아시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태권도경기장 및 연구센터 건립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임을 약속했다.


내년 EU 의장국에 될 불가리아는 태권도센터 건립을 통해 유럽의 스포츠 교류 중심지로 부각되는 것과 동시에 유럽내 태권도 허브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오현득 국기원장은 “불가리아 태권도센터 건립이 유럽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기원은 불가리아의 태권도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협력해 향후 발칸반도 주병 8개국인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코소보,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등의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고 활성화 시키는데 주요 거점을 삼을 계획이다.


또한 오 원장은 조르단카 판다코바 소피아 시장, 신부남 주 불가리아 대사, 비네프 불가리아태권도협회 회장. 다니엘라 다셰바 불가리아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비롯해 국립스포츠대학 총장 등 불가리아내 체육계 인사들과 만남을 통해 태권도 발전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주 불가리아 대사배 태권도 대회가 열리는 오는 11월 25일을 국기원의 날로 선포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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