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태권도협회 통합회장에 선출된 서용훈 회장과 지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경기도내 가장 규모가 큰 수원시태권도협회 통합회장 선거에서 서용훈 맹호경희대태권도장 관장이 선출됐다.
4월 22일 수원시체육회관에서는 수원시태권도협회 통합회장 선거가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는 우희창 후보와 서용훈 후보 2명이 출마했으며, 총 96명의 회원 중 90명이 참석한 선거에서 서용훈 후보가 46표를 얻어 5표 차이로 초대 통합회장으로 당선됐다.
서 회장은 경기도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과 수원시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맹호경희대태권도장을 운영중에 있다.
수원시협회는 지난 1월 수원시태권도협회와 수원시태권도연합회의 통합과정에서 불협화음을 겪어 관리단체로 지정됐으며, 통합회장 선출 과정에서도 선거인단 구성을 두고 수원시체육회가 마찰을 빚었다.
서 회장이 통합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그동안 쌓였던 체육회와의 마찰, 회원들간의 갈등이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