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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태권도 미술가 ‘서춘희’ 작품 전시

‘Harmony of Arts’ 주체 25개 작품 전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볼거리
국제태권도신문 | 2017/06/11 01:05

국립태권도박물관 1층 미술관 모습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김성태)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 내 국립태권도박물관에 태권도인 미술가인 서춘희씨의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Harmony of Arts’라는 주제의 이번 작품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태권도 공인 6단인 서춘희 작가의 태권도를 상징화 하는 작품들로 운영된다.


서 작가는 1988 서울올림픽 태권도 경기 심판원을 활동했으며, 현재 호주에서 호주한인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아크릴화를 사용해 반추상적인 화법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생명의 탄생과 성장, 포용과 융화를 의미하는 태권도 품새인 ‘한수’를 통해 한국의 전통색채를 바탕으로 점과 선, 조형의 어울림이 다채롭게 표현되어 태권도 정신을 새로운 생명 에너지로 전파하고자 하는 작가의 예술가적인 열정과 태권도인의 자부심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서봉준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태권도원을 찾아 이번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향유의 기회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기획전 등을 통해 태권도를 활용한 깊이 있는 문화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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