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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구태권도협회 회장단, 최진규 회장에게 힘 실어주기로

“정상화 위해 화합과 단결 보여준 회장들께 감사”
국제태권도신문 | 2017/06/12 19:59

첫 선거인단 제도 선거를 통해 제13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에 선출된 최진규 당선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25개구태권도협회 회장단이 지난 5월 24일 5자간의 선거에서 당당히 민초관장으로 제8대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회장에 당선된 최진규 당선인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서울시협회는 6월 7일(수) 최진규 회장 당선인 주재로 25개구태권도협회 회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명의 각 구 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울시협회의 정상화와 관련한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서울시협회 최진규 회장 당선인은 “구회장님들 중 바쁘신 공무로 참석을 못하신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서울시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참석해 훌륭한 고견을 듣는 시간이 됐다”면서 “구 회장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내가 회장에 출마했을 때 외쳤던 정상화 방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했던 하지 않았던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으로 말씀드렸다. 모두 다 서울시협회의 일원이고, 또 서울시협회의 정상화를 누구보다 바라시는 분들이기에 다 같이 한마음으로 빠른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씀드렸고, 여러분들께서 좋은 고견을 많이 주셔서 마음속에 깊이 각인 시켰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모 구협회장은 “최 회장이 겸손한 자세로 구회장들에게 마음을 열어 솔직하게 대해줘 편하게 서울시협회의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직 인수인계도 다 못 마치고, 할 일도 많은데 생각보다 빨리 구회장들과의 시간을 가져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구회장들도 처음 선거인단 투표로 당당하게 선출된 최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견이 많았다. 또 누구보다 서울시협회 회원이고 구협회장 출신이기에 구협회와 회원들을 위한 좋은 정책과 행정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든다”고 평가했다.


최 당선인은 현재 서울시협회의 관리단체 지정 해제와 관리단체지정으로 해지된 국기원 승품단 심사위임계약 체결, 대한태권도협회 심사수익금 이전 문제 해결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유관단체들과의 협의에 임하고 있다.


아직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에서 서울시협회의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본격화 하지 않아 공식업무에 돌입하지는 못했지만,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최대한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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