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지원 강사들이 2017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 도장지원 강사들이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KTA의 강사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도장지원 강사들은 지난 5월 20일과 21일 태권도원에서 열린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회 기간 중 십시일반 격려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7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 태권도훈련장을 찾은 강익필 강사 일행은 “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승리가 우리 태권도 발전 및 도장성장에 도움이 된다”며 “승리뿐만 아니라 태권도 정신도 보여주는 종주국 국가대표선수로서의 자세와 태도 그리고 정신력도 함께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김종기 총감독은 “도장 지도자들인 강사들이 찾아와 줘 더욱 감사하다. 철저히 준비해 좋은 결과를 맺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KTA는 이날 도장지원 강사들의 격려금에 최창신 회장의 격려금까지 더해 대표팀에 전달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