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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체전 태권도 경기, 홍성군 4연패

15개 시군 선수 500여명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17/06/17 19:45

제6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홍성군이 우승, 천안시가 준우승, 당진시가 3위를 차지했다.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금번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는 충남지역 15개 시군에서 500명이 참가했다.


홍성군은 올해 도민체전에서도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며 4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준우승은 금메달 5개를 획득한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3위는 당진시가 이름을 올렸다.


매년 최하위권의 머물렀던 청양군은 아직 협회가 미구성되어 소속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체육회의 지원을 받지는 못했지만, 박병준, 김성운, 김재학 등의 도장 관장들이 사비를 출연해 선수단을 지원하면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귀감을 줬다.


대회 임원장을 맡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공정한 경기를 위해 전자호구를 도입해 경기를 운영했고, 깨끗한 경기장 문화를 확립시키기 위해 ‘내가 가지고 온 물건 되가져가기 운동’을 전개해 여느 대회장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면서 “선수들에게 국가관을 고취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국민의례를 대회 시작 전 진행하고, 시상식도 국제대회 수준으로 진행해 많은 임원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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