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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첫 선수위원장에 파스칼, 시드니 선출

은퇴선수 진로 확대 및 선수 권익 보호 기대
국제태권도신문 | 2017/06/29 23:34

세계태권도연맹의 초대 선수위원장으로 선출된 나딘 드와니 시드니(좌)와 파스칼 젠틸(우)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선수 교육과 권익보호, 은퇴 선수의 진로 확대 등을 위해 선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선수위는 은퇴한지 8년 이상된 태권도 선수 중 WT와 5개 대륙연맹(팬암,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유럽)가 각각 남녀 한명씩을 추천해 12명으로 구성됐다.


선수위를 이끌며 WT의 당연직 집행위원으로 활동할 선수위원장은 남자와 여자 각 1명씩으로 선수위 구성원들 중 후보자를 선정, 투표로 선출되는 선출직으로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간인 6월 28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첫 위원회 회의를 겸해 위원장 선거가 진행됐다.


WT의 첫 선수위원장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회 위원인 나딘 드와니 시드니(여, 요르단)과 2004 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파스칼 젠틸(남, 프랑스)가 각각 남녀 대표로 선출됐다.


WT의 선수위는 총 12명으로 요세프 카라미(Yousef Karami, 이란), 김연지(한국), 아프리카의 우스마네 단도비 마하마네(Ousmane Dandobi Mahamane, 니제르), 흠사 아담오우(Hmsa Adamou, 니제르), 유럽의 미카일스 모로웉소스(Michalis Mouroutsos, 그리스), 브리키테 아구에(Brigitte Yague, 스페인), 오세아니의 리안 카르넬리 (Ryan Carneli, 호주), 혜윤 로빈 정(Hye-Youn Robin Cheong, 뉴질랜드), 팬암의 가브리엘 사가스투메(Gabriel Sagastume, 과테말라), 이리디아 살라자르(Iridia Salazar, 멕시코), WT 추천 선수인 파스칼 젠틸(Pascal Gentil, 프랑스), 나딘 다와니(Nadin Dawani 요르단)로 임기는 4년이다.


WT는 선수위를 통해 태권도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교육, 은토선수들의 국제스포츠계 진로 확대 등에 힘쓸 계획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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