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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
국제태권도신문 | 2017/07/10 10:53

오현득 국기원장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이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우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7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는 오현득 국기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민 IOC 선수위원의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지난 2016년 8월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OC 선수위원 투표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하며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문대성 위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선수위원에 선출된 유 위원은 현재 대한체육회 이사 겸 선수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국제위원,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 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체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유 위원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우선, 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다. IOC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꼈다. 그래서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홍보대사를 제안 받은 뒤 그 막중한 역할과 책임감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어서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기원은 지난해 10월 24일 유 위원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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