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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남북태권도교류 위한 세미나 개최

남, 북 태권도 실질적 교류 위한 구체적 방법 등 논의
국제태권도신문 | 2017/08/21 03:26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원장 오현득)이 남북태권도교류와 협력증진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5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태권도, 남북의 징검다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20명의 태권도 연구자를 비롯해 태권도학과생, 일선 태권도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기원 연구소(소장 이봉)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29일 새 정부 들어 첫 남북민간교류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국제태권도연맹(ITF, 총재 리용선) 시범단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방문하면서 남과 북 태권도의 교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구제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인호 박사(가천대학교)가 사회를 맡고 △남북 태권도 교류를 위한 법제도 등 기반 고찰(박영옥 원장, 한국스포츠개발원) △남북 관계에서 태권도 단체의 역할(서진교 교수,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남북 태권도의 교류 및 문화 콘텐츠 협력방안(홍성보 박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등의 주제로 발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김동선 경기대학교 교수, 김학수 전 스포츠투데이 편집국 국장(한국체육대학교 박사), 성문정 한국스포츠개발원 수석연구위원, 임신자 경희대학교 교수, 조현주 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토론을 펼친다. 


학술세미나는 국기원이 주최하며,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가 후원한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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