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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WT 총재컵 대회 개막

26개국, 620명 참가 / 유소년,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17/08/21 03:30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좌)가 파르피에프 파티르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 회장(우)에게 국가협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이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태권도대회로 기획한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컵(WT President Cup) 태권도대회의 첫 대회인 ‘제1회 WT 아시아 프레지던트컵 태권도대회’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유니버셜 스포츠 플래이스(Universal Sports Palace)에서 현지시각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개국에서 선수 620명, 임원 140명이 참가했으며 유소년(Cadet), 청소년(Junior), 성인(Senior)로 구분되어 각 체급별로 진행됐다.


11일 열린 개막식에는 WT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 우즈베키스탄 부총리(Mr. Rozukulov Ulugbek), 체육부 장관(Mr. Kurbanov Rustambek), 국가장애인협회(NPC) 사무총장(Mr. Akhmatdjanov Umid),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장 겸 국세청장(Mr. Parpiev Botir Rakhmatovich) 등이 참석했다.


WT 조정원 총재는 대회사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대회로는 2010년 제5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이후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국가에서 선수 임원이 참가하였으며, 이는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장의 강력한 지도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사 이후 조 총재는 파르피에프 파티르 우즈벡협회장에게 WT의 새 로고가 새겨진 국가협회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로주쿠로프 우루그베크 부총리와 쿠르바노프 루스탐베크 체육부장관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파티르 우즈벡협회장은 송판 격파를 통해 태권도박애재단(THF)의의 기부 이벤트를 펼쳐 주목을 끌었다. 

 
한편 WTF시범단(단장 나일한)은 지난 세계대회에서 선보인 새로운 시범을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선보여 세계 정상급 수준의 화려한 시범공연을 선사했다. 

첫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컵 대회인 ‘제1회 WT 아시아 프레지던트컵 태권도대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이 세계적 수준의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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