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물(People)

김연문 부단장, 유니버시아드 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 1위 견인

“역할에 충실한 임원들과 젖먹던 힘까지 발휘한 선수들에게 감사”
국제태권도신문 | 2017/08/28 19:54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경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김연문 부단장(좌)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최재춘 회장(우)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7 하계 유니버시아드 태권도 경기에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으로 참가한 김연문 부단장이 8월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로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우승이다.


김연문 부단장은 지난 2014년 중국 내몽골에서 열린 제13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을 맡아 대학 선수들을 이끌고 국위선양을 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제3회 아시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부단장으로 태권도를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 부단장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조영기 상임고문님과 장용갑 고문님, 최재춘 회장님께서 기회를 주신 덕분에 태권도를 통해 내가 누렸던 영광을 후배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면서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과 지도자들, 임원들 모두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고, 한시도 자리를 뜨지 않고 선수들과 모든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 선수단 뿐만 아니라 모두의 1위의 역할을 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Copyright ⓒ 국제태권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