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으로서 4년 연속 세계태권도한마당에 참가한 최종복 경희대태권도이화체육관 총관장
최종복 경희대태권도이화체육관 총관장이 지난 8월 막을 내린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태권도인으로서 귀감을 사고 있다.
최 관장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기원 기술심의회 부의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올해 한마당 경연지원본부 부의장으로 한마당에 참가한 최 관장은 그동안 한마당 참가한 많은 해외 선수단이 불편을 겪은 여러 사안들에 대해 여론을 수렴하고, 선수들의 이동 동선과 시상, 출전대기실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최 관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은 국기원만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 태권도인 모두의 행사다. 태권도 종주국이자 세계태권도본부의 최대 행사를 찾는 외국 선수단이 불편함을 겪고, 피해를 본다면 어찌 태권도인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라면서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기원과 태권도가 바로 설 수 있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내 역할을 한 것뿐이다. 이번 한마당의 경우 나를 포함해 모든 임원들이 밤낮없이 경기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물론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으나,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점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최 관장은 국기원 공인 9단으로 태권도국가대표선수 출신이다.
만경중학교, 고등학교 태권도동문 동산회 장학회장과 남산리라아트고등학교 총동문회장, 경희대학교태권도OB회장, 세계태권도연맹 겨루기 및 품새 1급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심판위원장 겸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분과위원장, 아주대학교체육대학 겸임교수, 종로구태권도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