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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아시아실내무도대회 대표선수 출전

OCA주최 대회로 2009년 방콕 무도아시안게임 이후 8년만에 다시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17/09/08 23:26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제5회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태권도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가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 실내무도대회에 태권도 대표 선수단을 참가시킨다.


아시아실내무도대회는 지난 2005년 방콕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실내대회와 2009년 방콕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무도대회를 통합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2013 인천 아시아실내무도대회부터 4년 단위로 개최하고 있는 마샬아츠와 실내경기의 통합 국제대회로 2021년부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국제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 태권도는 지난 2009년 방콕 아시아무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지만, 통합 첫 대회인 2013 인천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는 선수단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9월 6일 오전 10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는 2017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 참가를 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결단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대회에 출전하는 21개 종목(수영, 육상, 3:3농구, 야구, 레슬링. 당구, 볼링, 체스, 자전거, 댄스스포츠, 승마, 풋살, 주짓수, 킥복싱, 크라쉬, 무에타이, 삼보, 태권도, 테니스, 역도, E-sport) 관계자들과 선수 200여명이 참석했다.


KTA는 아시아실내무도대회로의 통합 이후 처음 참가하는 선수단 구성과 관련해 2017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중 14명을 선별했으며, 박정우 대한체육회 태권도 전임지도자를 감독으로 고형근 리라아트고 지도자를 코치로 임명했다. 


얼마 전 고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WTF의 월드그랑프리시리즈에 출전해 당당히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장준(홍성고)과 차세대 여자 태권도 간판으로 부상중인 명미나(성문고)를 필두로 한국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태권도 선수단은 오는 12일 두바이를 거쳐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입국하며, 23일 귀국할 계획이다.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 선수단
- 감독: 박정우(대한체육회 태권도 전임지도자)
- 코치: 고형근(리라아트고 코치)
- 남자부
 -54kg 하소망(여수고), -58kg 장중(홍성고), -63kg 노우석(충북체고), -68kg 서강은(인천체고), -74kg 김재랑(양주고), -80kg 김세영(서울체고), -87kg 배일규(협성고)
- 여자부
 -46kg 한나연(대전체고), -49kg 김지해(소사고), -53kg 우하영(관악고), -57kg 김동화(설악고), -62kg 이예지(리라아트고), -67kg 장은지(신목고), -73kg 명미나(성문고)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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