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박성철 감사, 이환선 기술고문이 장애인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사 취임을 승낙한 ADT캡스 이용주 경호팀장을 환영하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이 여성들의 권위 신장의 일환으로 전문여성인력을 경기단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KTAD는 9월 13일 ADT캡스(대표 최진환) 경호팀장을 맡고 있는 이용주씨를 이사로 선임했다.
ADT캡스는 세계적인 보안전문기업으로 1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ADT캡스는 보안전문기업으로 1988년부터 국내에 유일의 경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호팀은 해외 유명인사들과 기업 CEO 또는 각종 요인들의 경호를 전담하고 있다.
이 이사는 16년의 요인경호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ADT캡스 경호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안젤라 아렌츠 버버리 CEO 등 해외 유명인들의 전담 경호를 맡아 차세대 전문여성인력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용인대 출신인 태권도 4단, 유도 3단, 합기도 2단의 종합 무술 9단 보유자다. 또 실전뿐만 아니라 경호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후배들을 위한 강연 등에 나서고 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여성으로서 전문 분야에서 능력을 입증 받아 활동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우리협회 이사로 선임할 수 있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체육계도 올해 들어 여성의 권위 신장을 위해 여성인력의 선임을 의무적으로 하는 등 여성들의 진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우리협회도 이러한 기조에 맞춰 전문여성인력을 인재로 도입해 장애인 태권도 발전에 일조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태권도인으로서 언제든지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느 단체보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서 먼저 이렇게 여성 권위 신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장애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2020 도쿄장애인올림픽에 태권도가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 것으로 아는데 남은 임기동안 우리 장애인들이 2020 도쿄장애인올림픽에서 국위선양도하고 개개인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AD는 이 이사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해 법제상벌위원으로도 위촉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