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진흥재단 김성태 이사장과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 파르비예프 보티르 라흐마토비츠 회장을 비롯해 양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김성태)이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회장 파르비예프 보티르 라흐마토비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확산과 보급 등 태권도 진흥에 나서기로 했다.
11월 14일 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에서는 TPF 김성태 이사장과 파르비예프 보티르 라흐마토비츠(PARPIEV BOTIR RAKHMATOVICH) 우즈베키스탄태권도협회장 겸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PF-우즈베키스탄 태권도협회 간 업무협약을 맺고 양측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TPF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선수들의 수준 향상을 위한 상호 협조와 태권도원에서의 전지훈련을 추진하는 등 양국 간 태권도 교류를 넘어 대한민국 문화 전파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TPF 김성태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의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다”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태권도원에서 땀을 흘리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태권도 신흥 강국으로서 최근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각종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고 국립대학교에 태권도학과 신설과 함께 Shavkat Mirziyoyez(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명예 9단증을 수여 받는 등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태권도 관련 인프라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박윤수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