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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어디가 좋을까?] 기업형 프렌차이즈 태권도장 ‘승리태권도’ 눈길

전문성 입증된 지도자 배치,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도입
국제태권도신문 | 2017/11/21 22:27

기업형 도장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승리태권도 박래근 총관장

태권도장도 이제 단순히 개인사업을 넘어 기업형 도장운영의 시대가 도래했다.


전문성이 입증된 지도자를 배치해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태권도를 지도하는 기업형 도장운영 사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승리태권도장이 바로 기업형 도장운영을 하는 곳 중 하나다. 


현재 승리태권도장은 1호점과 2호점 2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래근 총관장의 지도아래 정승훈 관장(1호점), 장덕진 관장(2호점)이 각 지점을 책임지고 있다.


박 총관장은 용인대학교 경기지도학과에서 품새를 전공했다.

승리태권도1호점 정승훈 관장

2010년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1위,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계명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1위, 2011년 세계태권도한마당 1위,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태권도대회 1위, 2012년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1위 등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다수의 입상경력이 있기도 하다.


박 총관장은 ‘태권도의 시작과 끝은 품새’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품새를 전공했기도 하지만, 태권도의 시작점인 기초부터 최고 정점인 9단에 오르기까지 품새는 태권도 수련으로 이룰 수 있는 신체와 정신의 단련을 모두 이룰 수 있기 때문.


승리태권도장을 통해 기업형 도장운영에 첫 발을 내딛은 박 총관장은 가장 우선적으로 품새 전문성을 입증받은 지도자 채용에 나섰다.

승리태권도2호점 장덕진 관장(좌)과 정대종 부관장(우)

단순히 승단을 통해 품새를 익히는 수준의 지도자가 아닌, 전문적인 선수 출신이나, 각종 대회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은 지도자를 배치해 고급화 교육을 하고 싶었던 것.


1호점 정승훈 관장과 2호점 장덕진 관장은 모두 박 총관장과 같은 용인대 품새선수단 출신이다.


1호점 정 관장은 2010년 계명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최우수선수,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태권도품새대회 1위, 2013년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1위 등의 입상경력을 통해 전문성을 입증 받았고, 2호점 장 관장 역시 2010년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1위, 2011년 세계태권도한마당 1위, 2012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1위, 2013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1위 등 국제 및 국내대회에 다수 출전해 정상을 차지함은 물론 전 세계를 누비며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박 총관장은 자신의 동기, 후배인 정 관장, 장 관장과 함께 기업형 도장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체계화와 통일성에 주안점을 뒀다.

승리태권도1호점 교육프로그램 운영모습

1호점과 2호점이 지도자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이 다르게 운영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어떠한 지도자가 오더라도 동일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교육프로그램을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유소년부, 소년부, 청소년부, 입시부, 성인부 등으로 세분화하고 교육과정도 직접 개발했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단순히 태권도 승(품)단을 위해서만 지도하는 태권도장이 아닌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문성이 입증된 지도자를 배치해 평생 기억에 남는 태권도를 가르치겠다는 의미다.


승리태권도장에서 박 총관장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해외교류다.


지난해부터 승리태권도장은 1, 2호점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청도에서 현지 도장을 순회하면서 양국간 수련생들의 교류를 추진했으며, 올해는 미국 사이판 도장을 순회하면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승리태권도2호점 교육프로그램 운영모습

“‘우리 도장이 최고다. 우리도장에서만 해야 한다.’는 식의 주입식 교육은 더 이상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도장도 가보고 그 곳은 나와 같은 수련생들이 어떻게 수련하고, 또 태권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함께 느끼고 몸으로 부딪히면서 직접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면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는 말아야 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저는 저희 도장에 다니는 모든 수련생들이 기회가 된다면 저희 해외교류행사를 통해 다른 국가의 문화를 접하고 이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태권도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승리태권도장은 일반 수련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1호점과 2호점 동일하게 운영된다. 하지만 선수단와 시범단은 특성화로 구분되어 1호점 시범단, 2호점 선수단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시범단과 선수단을 함께 운영하면 전문성과 특수성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1호점은 정승훈 관장의 지도 아래 겨루기와 품새 전문 선수를 꿈꾸는 수련생들을 선발해 시범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호점은 장덕진 관장의 지도아래 창작품새와 레크레이션, 각종 시범 공연 등이 가능한 수련생을 선발해 선수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우리 선수단이 승리태권도장을 대표해 출전하게 되며, 시범단은 지역 행사와 해외교류행사 등을 통해 시범 공연을 펼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승리태권도1호점 시범단이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를 표시하고 있다.

올해 6월 승리태권도장은 지역대회인 광명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9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얼마 전인 10월에는 지역민들의 축제인 광명드림아트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장기자랑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박 총관장은 전문성이 입증된 지도자 배치와 체계화된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시설에도 아낌없이 투자했다.


“태권도장은 단순히 운동만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수련생들이 마음 편히 쉴 수도 있어야 하며, 마음껏 뛰어 놀고, 지치면 체력도 보충하고, 안전하게 지내다 갈 수 있는 공간이여야 합니다”


승리태권도장은 1호점과 2호점 모두 소방 및 시설물 안전에 있어 개인투자를 통해 최신식 안전시설을 설치했으며, 수련생의 건강관리를 위해 청결 유지는 물론 항균과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청결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시설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의 자기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도장에서 모든 지도자들의 자기개발 시간과 비용을 지원하기도 한다.

승리태권도2호점 수련생들이 승리를 의미하는 ‘브이’를 나타내고 있다.

박 총관장과 1호점, 2호점 지도자 전원은 내년을 목표로 품새팀 창단 준비도 한창이다. 


“배움이 없다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수련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저를 포함해 우리 승리태권도의 모든 지도자는 항상 배우고 자기개발을 쉼없이 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배움이 없다면 수련생들에게도 가르칠 것이 없어집니다. 단순히 과거에 습득한 몇가지 기술을 가지고 수년을 버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도자 스스로가 자기개발을 통해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야 수련생들도 그 노력을 알고 잘 따라올 수 있으며, 이러한 진정성이야 말로 태권도 지도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부터도 항상 배움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승리태권도장은 주말 행사가 없는 주간에 1호점과 2호점 지도자 전원이 모여 교육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에 나선다.


관장들은 새로운 기술과 교육방식을 찾아 이를 도장에 접목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로 사범들은 사범대로 현장에서 최적의 시간활용과 장소사용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식 토론을 펼친다. 또 차량관리자는 어린이통학차량의 안전교육을 통해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도장을 더 늘리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많이하십니다. 저역시도 기업형 도장운영을 통해 지점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완벽한 교육체계 확립으로 1호점과 2호점이 대중들에게 완벽하게 인정받기 전까지는 지점 확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 우리 승리태권도장의 모든 지도자들이 그 능력을 수련생들과 학부모들을 비롯해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지금보다 자신있게 기업형 도장운영이라고 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서는 장사속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태권도 지도자지 사업가가 아닙니다. 진정한 태권도 지도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 승리태권도장 운영시스템을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승리태권도 교육 문의
1호점: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86 제일프라자 7층(02-899-1124)
2호점: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346 행운드림프라자 4층(02-89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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